| ▲ 아프리카 인기 BJ '프로연우'가 제2회 SG골프 월드바둑챔피언십 4강전을 해설하고 있는 장면. 결과는 아쉬웠지만, 우리 한국은 멈추지 않는다. |
SG골프 월드바둑챔피언십 그 두번째 대회의 주인공은 중국선수 중에서 나오게 됐다. 준결승전에선 한국선수 ‘별의전쟁’과 ‘yh7525’가 기대를 받았지만 각각 중국 ‘cqyg’, ‘xxxxasaaa’에게 지면서 발길을 돌렸다.
초대 대회 땐 한국의 117117(일명 ‘일칠이’)가 우승해 한국바둑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는데 이번엔 아쉽게 됐다.(일칠이는 이번 대회에선 8강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다음을 위해 마음을 추슬러야 한다. 결승전은 중-중전이 됐지만 우리로서는 저만치 앞서 나가 있는 중국을 분석해 둘 필요가 있다.
SG골프 월드바둑챔피언십 결승전은 1월4일부터 매일 열려 오로대국실에서 3번기로 진행된다. 오후 9시 오로대국실로 오면 관전할 수 있다.
지난 1회 때와 마찬가지로 결승 모든 대국을 아프리카 인기 바둑BJ ‘프로연우’가 생중계할 예정이다. 제2회 The Screen SG골프 월드바둑챔피언십 결승은 프라임매치로 1구간 또또당첨자에게 5억 포인트를 지급하며 구간별 10회 베팅시엔 500만 포인트의 보너스를 준다. (※ 모바일 베팅 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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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골프 월드바둑챔피언십 본선의 모든 대국은 책상 위 데스크톱의 오로대국실에서 볼 수 있으며 이동 중이라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의 <오로바둑>앱으로 관전이 가능하다.
이 대회는 The Screen SG골프가 후원하며 한국 세계사이버기원·중국 시나바둑·일반 유현의공간이 주최한다. 우승상금이 3,000만 원, 준우승상금은 1,000만 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20분에 초읽기 30초 3회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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